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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013 서울KYC공동대표 입후보자 공고   

2012년~2013 서울KYC 공동대표 선출을 위한 후보등록기간이   
2012년 1월 10일(화) 오후 1시 - 1월29일(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공고> 후보 등록 방법에 의거하여
아래 두명의 후보가 10명 이상의  추천장과 이력서를 첨부하여 선관위에 공동대표 후보 등록신청을 완료하였습니다. 이에, 선관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아래와 같이 서울KYC 공동대표 후보를 공지합니다.

* 후보 등록 방법
 선거권자 10인 이상이 기명날인한 추천장을 첨부하여 선관위에 기타 서류와 함께 제출하여 등록한다. (선거권자는 우리단체 회원으로 징계에 의해 정권 된 상태가 아닌 사람이다.)

2012~2013 서울KYC 공동대표 후보

1. 백대진
-1964년생
-청년정보문화센터 창립멤버
-2006년 서울KYC 공동대표
-2010~2011 서울KYC 감사
-회사원

2. 하준태
-1972년 출생
-2002~2008 서울KYC 상근활동가
-2009~ KYC 본부 사무처장
-도성길라잡이 1기
-평화길라잡이 3기

* 선관위와 후보자 간의 룰미팅을 통해서 선거 운동 방법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입니다.
* 후보자와 선관위 룰 미팅 일정은 추후 공고합니다.

** 선거운동기간
 2012년 1월 30일(수) 13시 - 2012년 2월 12일(일) 24시까지 

** 투표 기간 
 2012년 2월 13일(월) 오전 11시 -  2010년 2월 22일(수) 오후 8시  

** 당선자 공고
 2012년 2월 22일(수) 총회 종료 후

2012년 1월 30일 선거관리위원회(이명란(위원장), 현주, 김명화)

기타 문의 사항 사무국 02-2273-2276


[ 서울KYC  총회 일정]
총회기간 : 2012년 2월 13일(월) 11시 -  2012년 2월 22일(수) 20시
총회장소 : 별도의 사이트를 개설하여 온라인 총회 (추후 온라인 페이지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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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30 12:06 2012/01/30 12:06

서울시, 이코모스한국위원회, 서울학연구소에서 주최 및 주관하는 학술 심포지움에
서울KYC 도성길라잡이가 참여합니다. 

서울 한양도성(서울성곽)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 등재를 위한 학술대회로
서울한양도성의 가치를 다양한 관점에서 이야기 하는 뜻깊은 자리입니다.

다양한 방면에서 서울한양도성의 세계문화유산적 가치를 조명합니다.
서울KYC 도성길라잡이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통해서 본 서울성곽의 보존과 활용"을 주제로
서울 그리고 서울성곽에서 시민들과 함께 한 참여와 나눔의 활동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지난 4년 동안 도성길라잡이 활동의 보고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너무나 감격스럽고, 뜻깊은 자리가 될 것입니다.

평일 낮시간이라 아쉬움이 있지만,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 한양도성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를 위한 학술대회
서울 한양도성의 세계유산적 가치

일시 : 2012년 1월 18일(수) 오전 10시~오후 6시
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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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7 10:31 2012/01/17 10:31

2012 서울KYC 총회 공고

서울KYC 뉴스 2012/01/09 16:56 서울KYC

2012 서울 KYC 총회 공고

2012 서울KYC 총회를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총회 기간 : 2012년 2월 13일(월) 오전 11시 -  2010년 2월 22일(수) 오후 8시

총회 방법 : 온라인으로 진행(별도의 온라인 페이지를 구축하여 진행할 예정)

총회 안건 :
-2012~2013 공동대표 선출의 건
-2012~2013 감사 선출의 건
-2012 운영위원회 구성 승인의 건
-2011년 결산안 승인의 건
-2012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위임 승인의 건
-서울KYC 규약 개정의 건

*[관련규약]

제3장 총회
제11조(지위)
총회를 우리단체의 최고 의결기관으로 한다.
제12조(구분)
총회는 정기총회와 임시총회로 구분한다.
① 정기총회는 매년 3월1일 이전에 개최한다.
② 임시총회는 공동대표가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 운영위원회의 과반수가 요구할 때, 회원 1/5이상이 요구할 때 공동대표가 소집한다. 총회는 회의개최 15일 전까지 공고한다.
③ 온라인상에서 총회를 개최할 수 있다.
제13조(성립과 의결)
① 총회는 정회원으로 구성하되 재적회원 과반수의 참석과 위임이 있을 때 성립한다.
② 의결은 출석회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한다.
③ 우리 단체의 해산은 재적회원 과반수 찬성으로 하며 반드시 총회에서 의결해야 한다.
제14조(의결사항)
①사업계획 승인
②임원 선출 및 해임에 관한 사항
③운영위원회 구성
④예산 및 결산 승인
⑤우리 단체의 해산
⑥규약 개정에 관한 사항
⑦공동대표가 요구하는 안건, 운영위원회에서 요구하는 안건, 또는 회원 1/5 이상이 요구한 안건에 대한 의결
⑧기타 우리 단체의 사업과 활동에 관한 사항

2012~2013 서울KYC 공동대표 선거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규약에 근거해 아래와 같이 '서울KYC 공동대표 선거'일정을 공고합니다.

1) 입후보 자격
 - 우리단체의 정회원이면 누구나 입후보할 수 있다.
  (단, 징계에 의해 정권 된 상태에 있는 자는 그러하지 아니한다.)

2) 후보 등록 방법
 선거권자 10인 이상이 기명날인한 추천장을 첨부하여 선관위에 기타 서류와 함께 제출하여 등록한다. (선거권자는 우리단체 회원으로 징계에 의해 정권 된 상태가 아닌 사람이다.)

3) 선거 공고일
 2012년 1월 10일(화)

4) 후보 등록 기간
 2012년 1월 10일(화) 오후 1시 - 1월29일(일) 오후 6시 

5) 후보 등록 서류
 후보자 사진 파일1개 / 이력서 1부/ 선거권자 10인 이상이 기명날인이 있는 추천서 1부
(선관위에서 공고한 양식을 사용한다)

6) 후보 등록 서류 접수 방법
서울KYC 선거관리위원회 직접 방문 접수 또는 우편접수 가능
 (우편 접수 시 당일 도착 분 까지만 유효) 

7) 입후보자 공고
 2012년 1월 30일(월) 오전 11시  

8) 선거운동기간
 2012년 1월 30일(수) 13시 - 2012년 2월 12일(일) 24시까지 

9) 투표 기간 
 2012년 2월 13일(월) 오전 11시 -  2010년 2월 22일(수) 오후 8시  

10) 당선자 공고
 2012년 2월 22일(수) 총회 종료 후
 
*[관련규약]  제5장 선거

제19조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①(구성) 선거관리위원회는(이하 ‘선관위’) 선거일로부터 40일 이전에 운영위원회에서 운영위원 중 3인을 선거관리위원으로 선출하고, 그 중 1인을 선거관리위원장으로 호선하여 구성한다.
②(직무) 선관위는 공동대표 선출을 공정하고 신속하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선거일정 및 선거인명부와 후보자등록, 선거의 진행 등 선거와 관련된  업무 전반을 진행한다.
제20조 (선거의 공고)
선관위는 선거개시 30일전에 입후보등록 절차를 공고한다.
제21조 (출마 제한)
우리 단체의 목적에 위배되는 행위를 하거나, 우리 단체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아 회원의 자격을 정지당하거나 상실한 자는 출마할 수 없다.
제22조 (선출방식)
① 총회에서 회원의 직접 투표로 선출하며 선거관리위원회의 결정으로 온라인상에서 선거할 수 있다.
② 공동대표와 감사의 출마자가 3인 이상일 때 상위 2명의 득표자를 당선자로 한다.
③ 공동대표와 감사의 출마자가 2인 이내일 때는 과반수의 찬성을 얻은 득표자를 당선자로 한다.
제23조 (궐위, 사퇴, 해임 시)
① 공동대표가 궐위, 사퇴, 해임 시 잔여임기를 1/2이상 남겨둔 경우 보궐선거를 실시한다.
② 공동대표 2인이 궐위, 사퇴, 해임 시 잔여임기가 1/2이내 미만인 경우 운영위원회에서 권한 대행자를 선출한다.

2012~2013 서울KYC 공동대표 선거 관리위원회
이명란(선거관리위원장), 현주, 김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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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9 16:56 2012/01/09 16:56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2012년 신년사

행동하는 시민과 함께 민주주의의 새로운 희망을 창조합시다.

임진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민주주의의 역사를 열어갈 가슴 벅찬 2012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어둠을 뚫고 시민의 바다로부터  솟아난 새 희망의 햇살이 온 누리에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고통과 위기>

지난 2011년은 민생복지 예산삭감 4대강 예산 날치기 처리에 항의하는 거리의 시위 속에 시작되었습니다. 살을 에는 칼바람 속에 85호 크레인 위에 홀로 선 김진숙의 정리해고 철회 외침 속에 시작되었습니다. 저축은행들의 연이은 영업정지 사태와 여기에 의탁해온 서민들의 절망 속에 시작되었습니다. 연평도 포격사건 이후 남과 북간에 지속되는 일촉즉발의 대결상황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구제역의 아우성 속에서 그리고 일본 쓰나미와 후쿠시마 원전사고의 충격 속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2011년은 한미FTA 날치기 처리에 항의하는 거리의 시위 속에 저물었습니다. 날치기로 통과된 보수언론 중심의 종편 방송사의 개국을 지켜보며 한해를 마감해야 했습니다. 2011년은 시민의 정당한 투표참여운동마저도 수사하고 처벌하겠다는 공안기구들의 협박, 정부여당의 관계자들이 국가기구인  선관위를 해킹하여 시민들의 선거참여를 방해한 사건의 충격 속에서 마감되었습니다. 그리고 북한 김정일 위원장의 갑작스런 사망 이후 한반도의 미래를 개선할 새로운 평화구상도 없이 최소한의 조문까지도 주저하고 망설이는 이명박 정부의 대안없는 대결적인 태도에 대한 실망으로 저물었습니다.

이명박 정부는 시장만능주의, 개발지상주의, 그리고 냉전적 대결주의의 극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극단적인 양극화 속에서 시민의 삶은 안전장치 없는 추락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청년이 미래를 꿈꿀 수 없다면, 여성이 출산을 포기한다면, 노인이 자살을 생각한다면 이미 그 사회는 더 이상 지속가능하지 않은, 미래가 없는 사회입니다. 지금 국가는 자신의 책임을 방기하고 있는 것이 명백합니다. 

이명박 정부는 한미FTA, 한EUFTA 같이 불평등하고 특권적인 경제개방을 강행하고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는 날치기로 확보한 예산으로 졸속으로 4대강 공사를 강행했고, 후쿠시마의 경고를 외면하고 신규 원전 부지선정을 강행하였습니다. 미군기지에서 발견된 치명적인 고엽제 실태조사와 진상규명에 눈감고 세계지질공원,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제주도의 절대보전지역에 불필요한 대중국 해군전초기지를 건설하는 공사를 강행했습니다.  

 <기대와 희망>

그러나 2011년은 진정으로 위대한 시민의 해였습니다. 절망과 단절의 장벽을 뚫고 지구촌 곳곳에서 그리고 우리사회에서 시민의 지혜와 역량이 모여 막을 수 없는 새로운 전환과 희망의 큰 물줄기를 열어나가고 있습니다. 2011년, 우리는 민주주의의 퇴행을, 나락으로 치닫는 양극화 사회를, 파괴되는 환경과 위협받는 평화를 더는 두고 볼 수 없다는 시민들의 강한 의지를 목도하였습니다.

 시민의 희망버스가 김진숙 씨의 308일 고공농성과 함께 했고 결국 정리해고 철회를 이끌어냈습니다. 무상급식에 반대하여 주민투표까지 강행한 서울시의 독단을 물리치고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시민의 후보 박원순 씨의 당선을 이끌어냈습니다. 여기에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투표참여운동이 결정적인 기여를 하였습니다. 무력하게 감내해왔던 등록금 인상에 반대하고 반값 등록금을 요구하는 시위가 정당들의 공약을 이끌어냈고, 한미FTA 폐기를 요구하는 시민의 행동이 전국에서 이어져 특권적 통상정책에 대한 기성의 관념을 뒤흔들었습니다. 월스트리트에서 일어난 점거시위에 비견되는 시민의 자구적 행동이 한국시민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시민들은 자신들이 겪는 고통이 성장을 위해 불가피한 것인 양 정당화해왔던 주장들에 대해 재평가하기 시작했고, 당연시했거나 무력하게 감내해야 했던 것들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도전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정리해고, 비정규직, 민영화, FTA, 원자력발전, 군사기지 등 마치 국제적 표준이나 되는 것처럼  당연하게 여겨져 왔던 것들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복지, 평화, 정의, 경제민주화, 환경과 안전, 시민의 자유를 향한 목소리가 우리 안에서, 그리고 지구촌 곳곳에서 커져가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더 이상 주눅 들지 않습니다. 스스로를 위한 새로운 민주주의의 역사를 써나가고 있습니다. 

<다짐과 약속> 

2012년, 우리는 지금 역사의 전환기, 문명의 전환기를 맞고 있습니다. 특히 남한 시민사회와 한반도가 그 전환의 한복판에 있습니다. 그 문명의 전환을 어떤 쪽으로 끌어갈 것인가는 우리 자신에 달려 있습니다. 특권에 안주하며 사회적 부를 전취하는 토건성장주의에 빠져 한국 사회를 자기파괴적인 양극화사회로, 한반도 전체를 갈등과 대결로 몰고 갈 것인가? 아니면 시민이 주도하는 공정하고 소통하는 민주주의 사회, 모든 이들의 행복을 위해 국가가 봉사하는 정의로운  복지국가, 생명, 공존, 평화를 중시하는 지속가능한 생태국가, 평화체제로 나아갈 것인가를 선택해야 합니다.

 복지국가와 경제민주화를 위한 큰 발걸음을 내딛어야 합니다.
유럽발 경제위기 소식이 새해부터 서민들의 가슴을 싸늘하게 짓누르고 있습니다. 이보다 더 양극화되어서는 안됩니다. 이보다 더 국가가 민생의 악화를 방치해서는 곤란하다는 각성이 하나의 시대정신으로 정착되고 있습니다. 사회적 안전망을, 양질의 일자리를, 여성과 사회적 약자, 소수자를 비롯한 모두를 위한 복지를 실현하지 않고서는 우리사회를 더 이상 지탱할 수 없습니다. 소수 재벌과 특권층에 편중된 조세정책과 경제정책을 개선하고 재벌개혁과 경제민주화도 병행해야 합니다. 지금은 모두가 복지를 말합니다. 참된 복지와 경제민주화를 위해 시민이 주체로 판관으로 나서야 합니다.  

한반도 위기를 한반도 평화체제와 통일로 나아가는 기회로 만들어내야 합니다.
북한 김정일 사망 이후의 정세는 북한 붕괴 시나리오에 입각해 북한에 대한 봉쇄와 배제, 대결과 압박으로만 일관하던 대북정책의 한계를 도리어 드러내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반도 주변국들의 발빠른 움직임에 비교되는 이명박 정부의 한반도 평화비전과 구상의 부재가 남북관계를 도리어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탈냉전 후 20년간 남북기본합의서 채택, 6.15선언, 10.4선언 같은 남북관계 개선의 결정적 계기가 있었지만 내외의 도전에 직면해왔습니다. 특히, 이명박 정부가

취한 냉전적 대결정책은 남북 모두의 군사주의를 강화시키는 부작용을 나았습니다. 이제 진정한 한반도 평화실험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어야 합니다. 기존의

남북합의를 복원하고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 그리고 남북한 상생의 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한 남과 북의 대화와 협력, 공조와 연합이 본격화되어야 합니다.   

날치기로 처리된 4대강 사업 중단/복원, 한미FTA 비준절차 중단/폐기가 필수적입니다.
단군 이래 최대의 토목사업이자 환경파괴인 4대강 댐공사를 그대로 두어서는 안됩니다. 댐 완공을 서두른다고 해서 끝난 것도 아닙니다. 4대강 사업은 중단되어야  하고, 4대강이 다시 제대로 흐를 수 있도록 원상복원해야 합니다. 한미FTA는 공공정책의 선택권을 제약하는 주권포기 협정이며, 대다수 국민들의 경제적 삶을 피폐화시킬 재앙같은 불평등 경제통합협정입니다. 문제는 이같은 폐해가 불가역적으로 계속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한미FTA 날치기 비준과정에서 그 문제점이 명백하게 드러났습니다. 한미FTA 비준절차는 즉각 중단되어야 하고 협정문은 폐기되어야 합니다. 역시 날치기로 처리된 보수언론 중심의 종편 방송에 대한 재검토도 필수적입니다.

 핵없는 사회, 안전한 사회를 향한 새로운 시민행동을 시작합시다.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외부의 위협보다 내부의 위험이 더 클 수 있다는 현실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화석연료에 의존하는 문명이 위기를 맞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핵분열물질같은 치명적인 물질을 인명살상용 무기로 사용하던 시대는 이제 끝나야 합니다. 또한 평화적 이용이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진 핵발전소도 언제든 무기와  같은 비극을 안겨줄 수 있다는 사실이 입증되었습니다. 신규핵발전소 증설계획은 즉각 중단되어야 하며 원전사업을 국책산업으로 발전시키는 정책 또한 폐기되어야 합니다. 탈핵사회 대안에너지를 위한 시민사회운동이 2012년 본격화되어야 합니다.
 
시민의 참정권이 온전히 행사되도록 정치구조를 혁신하는데 힘을 모읍시다. 나라가 바뀌려면 정치가 혁신되어야 합니다. 정치혁신의 기본은 민의를 제대로 반영하는 정치구조를 정착시키는 것입니다. 우선, 시민의 정치적 의사표현을 제약하는 선거법을 개정하여 시민의 정치적 목소리가 자유롭게 소통되도록 해야 합니다. 유권자가 행사하는 한표한표가 온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표의 등가성을  개선해야 합니다. 비례대표의 수를 늘리고 정당에 대한 투표가 온전히 의석으로 반영되도록 해야 합니다. 정당을 혁신하여 시민들이 후보자는 물론 후보선출절차에 자유롭게 참여함으로써 시민이 원하는 정책과 이를 실천할 정치인이 제대로 검증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나라의 미래가 시민의 행동에 달려 있습니다.

희망의 2013년을 만들기 위해 단결해야 합니다. 기필코 민주주의와 복지, 한반도 평화와 생태친화적 성장의 비전을 가진 새로운 정치 주체와 정권을 창출하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합니다. 진보개혁적인 연합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시민의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시민의 정치참여는 단지 투표행위에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

시대정신이 요구하는 진보개혁적인 정책과제를 시민 스스로 제기하여 관철하고, 특권층의 이해에 복무하기 위한 반민주적인 정책결정과 집행에 책임이 있는 정권, 정당, 정치인을 적극적으로 심판하기 위한 능동적이고 자구적인 유권자 행동이 정치과정 곳곳에서 일어나야 합니다.

 이미 변화는 시작되었습니다. 시민사회운동이 할 일은 더욱 대담한 자기혁신을 바탕으로, 행동하기 시작한 시민의 바다에 즐겁게 뛰어드는 것입니다.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2012년, 새로운 민주주의의 역사를 창조하는 그 가슴 벅찬 길에서 행동하는 시민과 겸허히 함께할 것입니다.


2012년 1월 4일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Creative Commons License
2012/01/05 13:48 2012/01/05 13:48

안녕하세요 회원님

참여와 나눔의 공동체 KYC(한국청년연합)입니다.

2011년 한 해도 변함없이 KYC와 함께 해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2011년 연말정산 기부금영수증 발행과 관련하여 안내 사항을 전해 드립니다.

아래의 내용을 참고 하시고, 기부금영수증을 수령하는데 어려움이 없으시기 바랍니다


1. 발급 및 수령 방법

※ 회원가입시 주민등록번호를 알려주지(입력하지) 않으신 회원께는 기부금영수증 발급이 불가능합니다. 원하는 회원께서는 주민등록번호를 사무국에 알려주세요.

1) 국세청 연말 정산 간소화 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한 수령(1월 15일 부터)

http://www.yesone.go.kr

2) 우편으로 수령 (2012년 1월 9일~13일)

※ 우편물은 국세청 서비스 사용 유무과 관계없이 일괄 발송 됩니다
※ 수령할 주소를 확인하시려면 서울KYC 홈페이지( http://seoulkyc.or.kr )에 [로그인]하셔서 화면 오른쪽 위의 [정보수정]을 클릭하세요. 아이디가 없거나 비밀번호를 잊으신 분은 사무국으로 연락주세요.

3) 급히 필요하신 분들은 연락주세요. pdf로 발급하여 메일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2. 2011년 기부금 공제제도가 변경 되었습니다.

1) 기부금 공제대상 인적범위 확대

  기존 : 본인, 배우자 외 직계비속
→변경 : 본인, 배우자 외 직계비속에서 직계존속과 형제.자매까지 확대

※ 직계비속 : 아들, 딸, 손자, 증손 등
※ 직계존속 : 부모, 조부모, 외조부모 등

2) 개인 지정 기부금 공제 한도 확대

  기존 : 소득금액의 20%
→변경 : 소득금액의 30%

3) 이월 기부금 소득공제

2010.1.1 이후 지출한 기부금 중 전년도 연말정산시 공제한도 초과로 이월된 기부금은 이번 연말정산에서 공제 가능합니다.

4) KYC(한국청년연합)는 지정기부금 단체입니다.

코드번호 40번


※ 문의

서울KYC 대표메일: seoulkyc@kyc.or.kr
전화 02-2273-2276/2246
문자(40글자 단문) 070-7731-2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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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4 16:06 2012/01/0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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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YC 사무국입니다.

ChangeLeader 4기에 많은 분들이 지원하셔서 선발과정에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참가자격은(특히 2012체리강연이후 체리캠프, 토크파티,PT쇼, 국회의원공개채용면접)
2012체리Action프로젝트를 고려하여 참가자를 제한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선발되지 못한 분들께서는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KYC ChangeLeader 4기로 선발되신 분들을 알려드립니다.

김현아  gus42@
강미영 aldudsla_v@
곽경현 kkh6720@
권순영 affectionq@
권안나 kany87@
금종한 rmawhdgks@
김가언 gggeon91@
김보겸 zetgodor@
김솔 skygentle01@
김종욱 jongwook.kim88@
김지현 gkojdh51@
박소연 psm357@
박용준 babogorhd@
서정훈 banggld@
서태경 seo4314@
손완우 sonwanwoo@
신영원 slemqlsk414@
신현철 vsno15@
안혜민 anhyemin@
양수영 chubuzz@
원유준 chka23@
이선녀 rjdwntjssu@
이소담 sosodami@
이지원 lso64go@
이태용 smilelty@
장세훈 jsh2745@
장승훈 jseunghun@
장채린 crj1992@
정미진 erica9029@
조아라 aracjstk@
조태윤 jty0704@
한아름 supremear@
허선우 sunwoo1st@

*가나다순

ChangeLeader 4기로 선발되신 분들은 아래의 참가자 등록 절차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등록기간 : 2012년 1월 4일(수)~2011년 1월 6일(금) 오전 12시까지
* 서울KYC 회원가입 :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및 cms 회비 약정(5천원이상)(www.seoulkyc.or.kr)
* 참가비 12만원 입금(교육 시작 후 환불되지 않음)
 - 납부 계좌 : [신한은행] 100-014-292108 (사)KYC

* 2012체리캠프(오리엔테이션 및 강연) : 1월 6일(금) 오후 1시40분 / 서울유스호스텔(충무로역_약도참조)
 
**선발되신 참가자 중에서, 포기를 하게 될 경우 사무국으로 전화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지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기타 문의사항/ KYC 사무국 02-2273-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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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4 15:51 2012/01/04 15:51

우리궁궐길라잡이 15기에 관심갖고 지원해주셔서 반갑고 고맙습니다^^

올해에는 50명의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었는데,
너무 많은 분들이 신청해주셔서
심사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지원해 주신 모든 분들과 함께하면 좋겠지만,
지속가능한 궁궐길라잡이 활동을 위해
현재 궁궐길라잡이 활동인원을 고려하고
안정적이고 질높은 교육을 하고자
부득이하게 교육생 숫자에 제한을 두는 것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궁궐길라잡이 15기 교육생을 발표합니다.

우리궁궐길라잡이 15기 교육생(50명)

박은아 이세이 양정임 이보람 고정윤 배미라 박영옥 조상춘
정우리 김미경 김경금 김경숙 차광순 고경애 김지선 고근영
차영순 조달순 고계영 황은주 손수아 이영숙 정현석 황인규
윤숙현 이연성 유영창 곽재호 이수환 고찬의 이재호 박은경
김지영 강세미 유가연 신혜민 박혜진 송보라 채주엽 이성혜
정수진 유인영 강민선 안준건 박경인 김수연 이안나 이은별
김민영 최예은
(명단 순서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 궁궐길라잡이 15기 교육생으로 선발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궁궐길라잡이 15기로 출발하기위해, 먼저 교육생 등록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생 등록

1.등록기간
-2011년 12월 27일(화)~2012년 1월 2일(월) 오후 6시까지
-위 기간동안 미등록자는 포기하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교육생 확정 발표후, 등록을 포기하시면 예비자들에게 기회가 부여됩니다.
되도록 빨리 알려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2. 교육생 내용
1)서울KYC 회원가입
:
- www.seoulkyc.or.kr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서울KYC 정회원으로  가입 & 회비를 CMS이체로 설정해주세요

2)교육비 입금
- 기본교육비 10만원 입금
-입금할곳
[신한은행] 100-024-876626/ 서울KYC/ *입금시 본인의 이름으로 해주세요.
-1월 5일(목) 교육 시작 후 환불되지 않습니다

3. 오리엔테이션
-2012년 1월 5일(목) 저녁 7시 30분/ 장충동 우리함께빌딩 2층
*오리엔테이션부터 출석에 포함됩니다. 교육생으로 선발되신 분들은 모두 참석해주세요^^

*모집요강에 공지한것처럼, 기본교육 3회 결석시 교육수료가 불가능합니다.

기타 문의사항_ 사무국 02-2273-2276 우미정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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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7 13:56 2011/12/2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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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생태도시 서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참가를 원하시는 회원여러분들은 누구나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신청해주세요!! 오늘 부터 체력 훈련하셔서 몸만들어 오세요. 


- 답사일자
: 2011년 12월 31일 토요일  07:40
- 모이는장소
:
숭례문앞(서울역 4번 직진 3분)
- 준 비 물
: 물, 점심, 간식, 신분증(필히 지참)
- 신청방법 : 다음까페 도성길라잡이 댓글달기 ->
         http://cafe.daum.net/dosungguide

- 진행 일정
07:40 숭례문 앞 집결. 참가자 인사, 일정 안내
08:00 ~09:30 숭례문 ~ 인왕산 입구
09:30 ~11:00 인왕산 ~ 창의문 쉼터
11:00 ~ 12:30 창의문 쉼터 ~ 와룡공원(점심식사)
12:30 ~ 14:00  와룡공원 ~ 낙산정상
14:00 ~ 16:00 낙산정상 ~ 광희문 ~ 국립국장
16:00 ~ 18:00 국립극장 ~목멱산(남산) ~ 숭례문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구간 참여자 분들 참고 하세요. 시간은 정확하지 않은 추정치입니다.  

[준비사항]

[복장]

복장에 좀 더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답사구간은 산길과 숲길이 포함되고 있어서 나뭇가지에 피부가 상할수도
있습니다.

[신발]
신발은 발에 잘 맞아 발이 부담을 느끼지 않는 것으로 준비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새 신발은 발에 많은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식사와 간식]
간단한 식사와 간식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점심시간을 따로 갖기는 하겠지만 시간이 길지 않습니다.
간단하게 요기할 것이면 될 것 같습니다.
더불어 간식을 준비하여 중간중간 휴식시간에 자주 보충을 해주는 것이
완주에 보탬이 될 것 같습니다.

[물! 물!]
물을 많이 마시게 됩니다.
날씨가 추우니, 따뜻한 물도 충분히 준비해주세요.

[신분증]

신분증(주민증, 운전면허증)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백악산구간은 신분증이 있어야 출입이 가능합니다.
신분증을 잊고 출발해서 낭패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이외에도 많은 준비사항이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즐거운 답사가 되도록
잘 준비하시면 좋겠습니다.

[당부사항]
1. 가장 중요한 것이 안전문제입니다.
답사보다는 팀원들의 안전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무리를 하거나 위험한 구간으로 접근하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2. 도성일주답사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도성길라잡이, KYC 회원.
그리고 시민들이 함께하는 행사입니다. 
따라서 서로간의 예의를 지키는 의미에서 약속시간을 잘 지켜 주시고
개인행동을 삼가야 하겠습니다.

3. 답사 중에서는 서로 도와가며 함께하는 답사가 되도록 하여야겠습니다.
비록 서로 얼굴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 있을지라도 함께하는 답사팀으로,
마음을 열고 서로를 도와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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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2 18:46 2011/12/22 18:46

지난 3월부터 평화여행계를 부었다. 일반적으로 여행을 할 때에 ‘어디를 가는가’보다 중요한 것은 ‘누구와 가는가’라고 한다. 그래서 내게 이번 여행은 처음부터 최고의 여행이 될 것임이 분명했다. 배울 게 많고 내가 정말 좋아하는 평화쌤들과 함께 가는 여행이기 때문이다. 여행의 목적과 주제를 정해서 진행하는 ‘프로젝트형 여행’이라는 의미도 있다. 또 이번 여행은 개인적으로도 내게 주는 특별한 선물이다. 2011년, 숙제가 참 많았던 한 해를 마무리하며 나를 격려해주고 싶었다.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3일의 여행은 중국의 심양-단동-대련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심양에서는 심양고궁과 화신소학교, 단동에서는 박작성과 압록강단교, 대련에서는 대련부두와 여순감옥, 성해광장을 찾았다. 이 가운데 특히 감명이 깊었던 방문지를 중심으로 느끼고 생각한 것들을 기록으로 남긴다.


 

1) 끊어진 압록강철교

  압록강은 중국과 한반도 사이에 흐르는 국경을 이루는 강이다. 압록강에는 두 개의 철교가 있는데 하나는 1911년에, 다른 하나는 1943년에 지어졌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중국방문을 했을 때, 통과했던 철교가 바로 1943년에 지어진 철교다. 이 철교는 조중우의교라고 불린다. 그리고 1911년에 지어진 다리는 한국전쟁 때 파괴되어 절반만 남았다. 중국에서는 이 끊어진 철교를 관광지로 개발해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압록강에서 보트를 타고 북녘 가까이 갔는데 북쪽 사람들도 만날 수 있었고, 손도 서로 흔들어 보였다. 아주 조금만 더 가면 땅에 발을 내릴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렇게 가서는 절대 안 된다는 현실이,, 결코 갈 수 없다는 사실이,, 머리로는 이해되지만 가슴으로는 화가 나고 답답했다.

 

  분단은 과거의 역사가 만들어 놓은 숙제다. 우리역사가 나아갈 방향이 분단이 아님은 명확하다. 현재의 역사는 분단의 역사를 통일의 역사로 바꿔야 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현재의 역사는 무엇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가. 역사를 되돌려 놓는 오명을 쓴 시대는 아닌가.

  김구 선생과 이승만 전대통령은 독립운동가였으나 해방이후 다른 길을 걸었다. 이승만은 남쪽에서라도 단독정부를 세우자고 주장했고, 김구는 통일된 나라를 세우기 위해 노력했다. 김구는 분단을 막기 위해 북쪽 정치가들과도 협상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이승만은 상대할 수 없(또는 상대하기조차 싫)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얼마 전 돌아가신 김준엽 전 고대총장님이 이런 말씀을 했다. “현실에 살지 말고, 역사에 살아라.” 나는 개인적으로 이런 차이에서 김구 선생이 역사에 살았다면, 이승만 전대통령은 현실에 살았던 인물이 아닐까 생각한다. 정치적 지도자일수록 역사에 살아야 하는 책임이 있는 가운데, 현재 이 시대 정치인들은 어떤 쪽에 가까울까... 역사에서 살아갈 정치적 지도자가 이 시점에 더욱 절실하다.

 2) 아픈 역사가 낳은 ‘조선족’

  조선족이라고 불리는 사람들 재중동포. 중국은 소수민족을 가리켜 위구르족, 몽고족, 조선족 등으로 명명하는데 나도 무의식중에 중국정부에서 부르는 ‘조선족’이라는 명칭을 그대로 쓰곤 했다. 내게 있어 그들은 ‘소수자 조선족’이 아닌 재중동포다. 하지만 그들 스스로도 자신들을 조선족이라 부르는 상황에서 내가 재중동포라고 부르는 게 무슨.. 언제부터 내가 그들에 관심을 갖고 문제의식을 느끼고 있었던 것 마냥.. 배려하는 척.. 가식같이 느껴진다. 이러한 부끄러움 때문에 재중동포라 말하는 게 여전히 조금은 낯설다.

  우리 방문지역에 <심양화신조선족소학교>가 포함되어 있어서 여행 전에 ‘조선족’을 키워드로 검색하면서 한겨레 기획기사들을 읽게 되었다. 일제시대에 농민들은 생활터전을 찾아 중국 만주땅을 밟았고, 독립운동가들은 항일투쟁을 위해 망명했다. 일제의 강제이주정책으로 고향을 떠난 사람들도 많았다. 나라가 힘이 없어 국민들을 뿔뿔이 흩어져서 온전히 스스로 자신을 지키며 살아왔다. 해방이 되었어도 고국에 생활근거지가 없어 돌아오지 못한 사람들이 많았다고 한다. 이들이 조선족 1세대이고, 그들의 자녀들이 2세대이다.

 

  주로 중국동북지역에서 농사짓던 사람들이 1세대고, 외국에 나가 하층노동을 담당한 사람들이 2세대라면, 최근에는 고학력에다 4개 국어에 능통한 최고의 엘리트들이 조선족 3세대에서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공부 잘 하는 조선족청년들은 중국대학을 졸업하고 일본으로 유학을 떠나 일본에서 취업한다고 한다.(일본에서의 조선족 5만3천명 중 33%가 유학생, 그 중 27%가 현지취업, 최고 학력의 엘리트들이 일본체류 조선족의 주류를 이르는 반면 한국체류 조선족 대다수는 일용노동에 종사./ 한겨레, 2011.11.18)  한국사회에 만연한 조선족에 대한 차별과 무시, 심지어 괄시까지... 그들이 한국땅으로 발걸음을 옮기지 않는 충분한 이유가 된다. 이제 한국사회는 그 다음을 고민할 때인 것 같다.


3) 청나라역사에서 비춰본 한국사회

  혜정쌤이 맡은 자료조사 내용은 청나라역사와 만주독립운동이었다. 준비해 오신 페이퍼를 읽으며 한 나라가 흥망성쇠하는 과정을 간략하게 그릴 수 있었다. 청나라의 국운이 기울어가는 배경은, 여느 나라가 그랬듯, 권력자의 부패와 사치로 찌든 모습이다. 청나라 건륭제 말기에는 많은 해외정벌과 계속되는 황실의 사치로 인해 천문학적인 경비가 국가재정에 부담을 주었다고 한다. 정치적으로도 건륭제의 총신이었던 화신의 독선과 관리들의 부패로 인해 청나라 각지에서 여러 반란이 일어났다. 점차 쇠퇴해갔고, 이후 1851년에 사회운동인 태평천국운동이 일어났는데 여기에서는 한족의 독립, 토지의 균등한 분배, 만민평등이 내세워졌다.  


 
청나라의 역사를 읽으면서 계속 겹쳐졌다. 지금의 한국사회가 말이다. 고위관료들의 비리와 부정부패문제, 토건사업에 어마어마하게 지출되는 세금, 극심해지는 빈부격차, 그리고 평범한 사람들이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과 쌓이는 분노... 과연 이러한 문제들을 과연 지금의 한국사회는 감당할 수 있을 만큼 견고한가. 그래서일까. 한국사회에서도 새로운 변화를 향한 갈망이 분출되고 있다. ‘민주주의’와 ‘복지국가’, ‘인권’, ‘정의’와 같은 구호의 소리가 높아진다. 새로운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목소리에는 언제나 ‘모두가 사람답게’라는 존엄성의 지향이 전제되어 있다. 여기에는 권력을 가진 소수자들에 대한 적대감도 깔려있다. 불의가 만연한 사회구조가 평범한 사람들의 박탈감을 더 크게 키우고, 이러한 박탈감은 이기적인 권력집단에 대한 분노로 이어지며, 결국 판을 갈아엎자는 변혁으로 나아가게 된다. 나는 청나라의 쇠퇴에서 한국사회의 오늘을 엿본다. 한 나라가 망한다는 것은, 아니 정확히 말해, 한 나라의 지배권력이 무너지고 민중들의 힘으로 새로운 나라를 세운다는 것은 몰락이 아닌 더 나은 세상의 등장이고 역사의 진보다.

  이대로 가다가는 나라를 말아먹을 수도 있겠다... 싶은 요즘이다. 국민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권력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역사의 진보를 이어나가야 되지 않을까 싶다. 아니... 그렇게 될 것이다. 분명히. 역사가 퇴보하는 것처럼 보여도 결국 역사는 전진하고 있음을 나는 믿는다.

  4) 대련항부두와 여순감옥에서 만난 이회영선생

  3일째 대련에서 대련항 부두와 여순감옥을 방문했다. 내가 존경하는 인물 중에 우당 이회영 선생이 있다. 대련항 부두는 이회영 선생이 일본경찰에 의해 체포된 장소이다. 중국군과 연합해 항일무장투쟁을 전개하기 위해 상해를 떠나 만주로 가려 했지만 대련항 부두에서 일본경찰에 의해 체포되었다. 수상경찰서에서 여순감옥으로 옮겨져 모진 고문을 받다가 돌아가셨다. 이회영 선생이 연로한 나이임에도 항일투쟁을 위해 상해에서 만주로 떠나고자 할 때, 다들 선생을 말리자 이렇게 얘기하셨다고 한다.

  “인간으로 세상에 태어나 누구나 자기가 바라는 목적이 있네. 이 목적을 달성한다면 그보다 더한 행복은 없을 것이네. 그리고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죽는다 해도 이 또한 행복 아닌가... 같은 운동선상의 동지로서 장래가 만리같은 귀중한 청년들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몇 번이고 사지에 뛰어드는데 내 나이 이미 60을 넘어 70이 멀지 않았는데 이대로 앉아 죽기를 기다린다면 청년동지들에게 부담을 주는 방해물이 될 뿐이니 이것은 내가 가장 부끄러워하는 바요, 면목 없는 일일세.”

 

  이 이야기를 읽고 나면 나야말로 참 부끄럽고 면목 없다. 명예와 권세를 내려놓고 독립을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살았으면 노년에는 한숨 돌리며 살 수도 있었을텐데... 존경받는 역사적 인물들은 삶속에서 늘 남다른 선택을 해왔던 것 같다. 그래서 그 남다른 선택이 위대한 역사를 만드는 것이 아닐까..


5) 마치며  
늦은 시간에 조용히 여행후기를 정리해서 그런 건지 몰라도 진지한 고민의 흔적이 많이 묻어있는 것 같다. 여행의 목적이나 내용이 가볍지만은 않았지만, 여행 안에는 소소한 즐거움들이 아주 많았다.

  꽁꽁 얼어붙은 박작성을 거북이처럼 올라가고 내려왔던 것은 고생이 되도 서로 도와가며 즐거웠던 시간이었다. 압록강을 바라보며 먹었던 매운탕은 평생 먹어본 매운탕 중에 가장 일품이었다. 중국현지식당에서 먹은 고구마튀김??도 정말 맛있었다. 버스이동 중에 돌아가며 DJ가 되어 음악을 선곡한 것도, 또 돌아가며 준비한 자료를 발표한 것도 기억에 남는다. 휴게소에 들러 한국에서 가져온 컵라면과 김치를 맛있게 먹었던 것도,, 매 식사를 마치면 일회용맥심커피를 배급(ㅋ)받은 것도 생각해보면 재밌다.

  손난로랑 털모자, 목도리 등등 바리바리 챙겨 오셔서 정작 자신은 안 쓰시고 주변사람들 챙겨주시는 으뜸지기님의 배려도 참 따듯했다. 품격 있는 안내로(함께 다녀온 분들은 이 의미를 아실 듯^^) 최고의 여행을 만들어주신 여행사 사장님의 가이드도 정말 잊히지 않는다. 배우고 가는 게 참 많았다. 우리 여행에 여러모로 많은 지원을 해주시고 세심하게 신경써주신 권사장님도 정말 감사했다. 무엇보다 여행길을 동행하며 의미 있는 ‘평화여행’을 함께 만들어간 평화쌤들이 있어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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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0 16:02 2011/12/20 16:02



[체리 4기활동]
- 체리4기는 한국사회 변화를 상상하고 창조하는 리더가 되기 위한 20대 활동입니다.
- 체리4기는 각계 최고 전문가들과 <2012체리강연>을 이수합니다.
- 체리4기는'2012체리캠프&강연+2012청춘토크파티+20대정책PT쇼+국회의원공개채용프로젝트
+세상을 바꾸는 캠페인'으로 구성된 <2012 체리 'Action'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 도전하세요. 한국사회 변화를 만드는 리더가 되십시오.

[체리4기 활동 과정]
2012체리캠프&강연(30시간) → 2012체리'Action'프로젝트 → 수료 이후 활동(20대파티운영위원)

[체리 4기 캠프&강연] 
* 1월 6일~7일은 1박2일 체리캠프로 진행됩니다 (서울유스호스텔)
* 소통하는 리더를 위한 강연, 세상을 바꾸고 싶은 20대를 위한 액션을 위한 강연으로 구성됩니다.
* 주중 강의는 만해NGO교육센터 등에서 진행됩니다.
* 강의 장소는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2012 체리 'Action'프로젝트 추진] (2012년)

 2월

 2012청춘토크파티

- The 나은 정치를 기획하는 방법, 아이디어, 가치 정책토크 진행.
- '20대가 꿈꾸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주제및 이슈별 토크파티 진행.          -  온(ON)+오프라인(OFF)결합의 토크파티 진행.

 3월

2012국회의원공개채용프로젝트
- 20대 우리가 꿈꾸는 정책 PT쇼(tedx,ignite 방식)
- 2012년 20대가 디자인하는 정책 ver2.0 발간.
- 2012국회의원 공개채용 면접 진행.

 4월

세상을 바꾸는 캠페인
- 플래시몹, 투표참여캠페인,콘서트


[수료 이후 활동]

 5월

20대파티 운영위원 활동(Director_희망자 중 선발)

- 캠퍼스및 주제별 '커뮤니티' 활동(월1회정모).                                                   - 주제및 이슈별 '토크파티' 진행. 
- 20대정책생산 캠페인 진행.                                                                              - 2012체인지리더 시즌2기획위원

 6월

[인턴쉽] NGO 인턴 (희망자 중 선발)
- 주 20시간 이상, 8주 (상세내용 별도 협의)

[해외탐방] KYC가 진행하는 평화캠프, 해외교류 프로그램, 선발과정에서 우대 (참가비 일부 본인 부담)

[체리 4기 수료조건]
- 1박2일 체리캠프 필참(1월 6일~7일, 서울유스호스텔)
- '2012체리강연' 70% 이상 출석(1월6일~18일)
- ‘2011체리'Action'프로젝트’에  참여 가능하신 분 (2월~4월)

[수료 후 특전]
- ‘2012체리'Action' 프로젝트’ 수행 기간 '자원봉사 증명서' 발급
- 20대파티 운영위원(Director) 개인 명함 발급
- 여름방학 중 국내 주요 NGO 인턴십 진행 (주 20시간 이상, 희망자 중 선발)
- KYC가 진행하는 해외탐방 프로그램 참가 기회 제공 (희망자 중 선발)
- KYC의 우리궁궐길라잡이, 좋은친구만들기운동, 화성길라잡이, 평화길라잡이,
  도성길라잡이 참가자 선발과정에서 우대

[참가 신청]
- 참가 대상 : 대학생(휴학생, 졸업예정자, 취업준비생 포함) 60명
- 신청 방법 : 온라인작성 or 이메일 발송 중 선택하여 지원함.
                                                             
[온라인작성] Changeleader.tistory.com 에서 온라인 작성
[이메일발송] 신청서 다운로드하여 작성 후, 이메일 발송 함(apply@kyc.or.kr)

- 접수 안내 : 신청서 접수 시 24시간 이내 접수 확인 메일 발송
- 모집 기한 : 2012년 1월 2일(월)까지
- 참가자 발표 : 2010년 1월 4일(수) 홈페이지와 이메일, SMS를 이용해 발표
- 참가비 : 12만원 (단, KYC가 진행하는 ‘Change 기금’ 모금에 따라 감액될 수 있음)
- 납부 계좌 : [신한은행] 100-014-292108 KYC / 교육 시작 후 환불 불가
- 접수 완료 : 1월 7일(목) 오후7시 까지 참가비 납부 및 KYC 회원가입
- 참가신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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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3 10:55 2011/12/13 10:55
12월 3일 토요일 숭례문 강당에서
서울KYC 도성길라잡이 4기 발대식이 진행되었습니다^^

10월 12일 시작한 기본교육_실내강의 16회, 현장답사 5회_을 모두 마치고,
오늘 25명의 도성길라잡이 4기가 발대식을 맞이하게 되었답니다.

1-3기 도성길라잡이 선생님들이
새로운 출발을 앞둔 4기를  축하하기 위해 자리해주셨습니다.



3기 김범선생님의 사회 데뷰!!
2010년 이 자리에서 교육마치고 뿌듯해했던 김범 선생님이
4기를 맞는 감격에 "떨리는 손"을 부여잡고 발대식 시작!!!



도성길라잡이가 처음 발걸음을 떼었을때..  넓고 썰렁했던 숭례문 강당이
이렇게 꽉꽉 찼습니다^^



선생님들! 드디어 해내셨습니다.
도성길라잡이를 더욱 다양하게 풍성하게 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도성길라잡이 활동은 어쩌면.. 우리 삶에 새로운 의미를 가져다줄 터닝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도성길라잡이 기본교육을 수료한 선생님들께 신분증을 걸어주는 시간
1-3기 선생님들 흐뭇흐뭇 기쁜 얼굴로, 처음의 마음을 기억하고
4기 선생님들 두근두근 설레이며, "해냈구나" 감격에 겨웠던 순간



예비 4기 선생님들! 여기까지 오느라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도성길라잡이]신분증을 목에걸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해볼까요?
각구간에서 활동하는 1-3기 선생님들로부터 전해지는 4기 신분증 그리고 "우리의 다짐" 증서


인왕구간에 오신 선생님들 환영합니다!



백악에 오신 여러분 탁월한 선택입니다!



뭐니뭐니해도 낙산에서 바라보는 서울은 포근하고 따뜻합니다. 도성의 에이스 낙산!!



우리는 목멱입니다! 선남선녀들만 선택한다는 그 목멱!!!입니다




4기들의 마음을 모아, 온몸으로 표현하는 인왕-백악-낙산-목멱
각구간의 다양함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도성을 함께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2012년 7월 28일 수료식까지
추운 겨울은 숭례문복구현장에서!
꽃피는 봄이 오면, 도성의 각 구간에서 수습활동을 하게 됩니다.
말그대로, 본격적인 활동은 지금부터입니다!



오늘이후로!!
도성길라잡이로서 역사의 현장에서
시민들을 만나기 위해 우리는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갑니다.
그런 마음을 모아서
자신과, 도성길라잡이와, 시민들과 함께 할 약속을 다짐합니다.

2011년 12월 3일 함께 외쳤던 우리의 다짐을 기억합니다



도성길라잡이 예비 4기 선생님들
기본교육수료를 축하하고,
앞으로 펼쳐질 수습활동 끝까지 완주하기를 응원합니다



우리는, 서울KYC 도성길라잡이입니다
도성길라잡이 4기 발대식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사진촬영_조인숙, 하준태
-사회_김범
-준비_김명화, 김솔지, 이은미
-편집 및 정리_우미정
_각종 협찬_이명란, 조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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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6 18:37 2011/12/06 18:37

 덕수궁 유지, 경운궁 환원에 대한 우리궁궐길라잡이의 입장

대한제국의 법궁 “경운궁”의 이름을 찾아야합니다

우리는 매주 일요일 궁궐과 종묘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우리궁궐의 역사와 가치를 설명하며 우리문화유산에 대한 올바른 시각과 자긍심을 갖도록 돕는 자원활동가이다. 우리는 소중한 문화유산의 가치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보존하는 활동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 매우 긍지를 느끼고 있다.

최근, 덕수궁이라는 궁호의 유지와 궁궐의 이름인 경운궁으로의 환원이 논의되어지고 있다.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덕수궁이라는 명칭으로 쓰고 있는데 굳이 왜 바꿔야 하는지를 묻는이도 많다. 과연 문제가 없는 것일까?

대한제국의 상징이자 법궁(法宮_임금이 정사를 보며 생활하는 궁궐)이었던 경운궁은 1905년 을사늑약 체결이후 1907년에 고종이 순종에게 양위한 직후 순종은 경운궁을 덕수궁(德壽宮)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국새가 수많은 왕들에게 전해지는 국권의 상징이듯이 경운궁이라는 이름은 대한제국의 법궁으로 대한제국과 뗄 수 없는 관계를 가진 명칭이며 대한제국의 실권을 상징하는 명칭이기도 하다. 고종황제가 일제의 부당성을 알리기 위해 보낸 헤이그특사의 위임장 결미에도 서명처럼 경운궁이라 친서하셨었다.

많은 사람들이 혼용하여 사용하고 있지만 궁과 궁궐은 엄연히 성격이 다른 단어이다. 궁은 왕족 등 높은 사람들의 거주 공간을 말하지만 궁궐은 궁을 지킬수 있게 망루를 세운 곳으로 임금님이 사시는 공간을 지칭함과 동시에 나라의 통치 권력을 지칭하기도 한다. 이렇듯 궁궐은 국가 권력을 대표하는 공간으로 수백년 넘는 오랜 세월 영속하기 위해 당대 최고의 재료와 기술로 만든 가장 권위있는 공간이었으며, 선대의 왕에게 귀중히 물려받아 후대에게 소중하게 물려주어야 할 상징적인 공간이다.
따라서 선조임금, 광해군, 고종황제가 머물렀던 궐은 경운궁이다. 덕수궁이 아니다. 덕수궁은 임금의 공간이자 통치권력을 나타내는 궐의 명칭이 아닌 거주공간을 의미하는 궁의 명칭일 뿐이다.

궐과 궁은 역할이 엄연히 다르기 때문에, 국가행사를 하기위한 법전과 어전회의를 하는 편전 등의 정치를 위한 건물이 필요 없는 곳이 덕수궁이었다. 그래서 선위(禪位_왕이 살아서 다른사람에게 왕위를 물려주는 일)가 있었던 정종부터 상왕인 태조를 위해 덕수궁을 별도로 만들었었고, 순종황제도 안국동에 덕수궁을 별도로 지으려고 하였다. 그러나 어떤 이유에서인지 실행되지 못하고, 대한제국의 법궁으로 사용하던 경운궁에 덕수라는 궁호를 붙여 사용하게 되었고, 이전에 혼전(魂殿_임금이나 왕비의 국장(國葬) 뒤 삼 년 동안 신위(神位)를 모시던 전각)이나 빈전(殯殿 국상(國喪) 때, 상여가 나갈 때까지 왕이나 왕비의 관을 모시던 전각)으로 사용하는 경우 그 예의 공간으로서 역할이 끝난 뒤에 이름을 되돌려주었으나 고종황제 인산(因山_왕족들의 장례) 이후에 경운궁으로 마땅히 이름을 되돌리고 그 공간을 다시 궐로 되돌려 놓았어야하나 그렇게 되지 못한채 현재의 상황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일제는 대한제국의 근본을 철저히 없애기 위해 갖은 만행을 저질렀다. 대한제국의 황제로 처음 하늘에 즉위를 고했던 환구단부터 선왕들의 어진을 모셨던 선원전까지 모조리 훼손하였고, 종묘와 창경궁의 연결을 끊고, 창경궁을 창경원으로 격하하여 공원으로 개장하기도 하였다. 창덕궁은 인정전을 포함하여 변형이 되지 않은 전각이 거의 없는 상황이고 경복궁은 대부분의 전각들을 부재까지 매각해버렸고 광화문도 옮겨버린채 그 위치에 조선총독부를 세워버리는 만행을 저질렀다.
그리고 국호마저 대한제국에서 조선으로 다시 되돌려 놓았다. 대한제국은 그렇게 국호도 빼앗기고 법궁의 이름도 바뀌어져서 잊혀진채 망각되어져 갔다. 법궁에 덕수라는 상왕의 궁호를 붙인 것은 궐을 궁으로 낮춤과 동시에 상왕과 함께 대한제국도 사라져버리기를 의도했던 것은 아닐까 ?

중국은 이민족의 지배 기억과 왕조정치였던 청나라를 지우기 위해서 자금성을 고궁박물관으로 부르기도 하였다. 우리도 그러한 것인가?
 원래 이름으로 되돌려 놓는 것이 무엇때문에 그렇게 불편하다는 것인가?
조선 초기에 개성에 덕수궁이 있었다. 서울에도 덕수궁이 남아 있다. 하지만 대한제국의 법궁이였었던 경운궁은 지금 사라졌다.
덕수궁은 선왕의 거소 또는 선왕을 지칭하는 단어일 뿐이고, 경운궁은 대한제국의 정치의 중심이며 상징적 명칭이다. 국가의 위기 때마다 국난 극복의 중심에 있었던 당당한 경운궁의 이름으로 되돌려 놓는것이 그렇게 힘든 것일까?

우리궁궐길라잡이는 덕수궁을 원래의 이름인 경운궁으로 불러줘야 한다고 주장한다.
대한제국의 법궁으로 그 역할을 했던 역사적인 공간에 맞는 제 이름으로 불러주자는 것이다. 대한제국 법궁인 경운궁의 이름이 사라져버린 이 상황을 후세에 어찌 설명할 것인가? 이름이 바뀌게 된 이유를 설명하는것이 더 구차하고 불편하지 않은가?
하루빨리, 원래의 이름인 경운궁으로 불러주자. 그것이 후세에 조금 더 당당하고 올바른  역사인식을 줄 수 있지 않을까?

2012. 12. 2
서울KYC 우리궁궐길라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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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2 11:59 2011/12/02 11:59

도성길라잡이 4기 발대식이 진행됩니다.
실내교육 16회 답사교육 5회
기본교육을 수료한 예비 4기 도성길라잡이 선생님들의
수습활동 발대식에 함께 하셔서 축하해주세요~


일정 : 12월 3일 토요일 오후 3시 30분

장소 : 숭례문 5층 강당

4기 교육수료자 여러분들은 반드시 참석하셔야하며^^
도성길라잡이 1기 2기 3기 선생님들도 꼭 참석하시어
기본교육 수료한 예비 도성길라잡이 선생님들 격려해주세요~

발대식이 끝난 후에는, 
도성길라잡이 2011 송년모임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발대식 종료후 5시 30분 송념모임 장소로 이동 예정(장소 미정)


도성길라잡이라면! 빠질 수 없는!! 그 자리에
여러분들 반짝반짝 얼굴 보여주세요~

12월 3일 도성길라잡이의 위대한 탄생의 시작일입니다!
벌써부터 기대기대 두근두근 합니다!!
12월 3일 숭례문에서 만납시다^^


준비물 
*1-3기 선생님들은 숭례문 출입을 위한 신분증+축하가득한 마음
*예비 4기 선생님들은 신분증이 없기 때문에 3시 20분에 모여서 함께 이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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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1 14:26 2011/12/01 14:26

우리궁궐길라잡이 15기

3% 충전소 2011/12/01 12:04 서울KYC

궁궐과 종묘에서 안내하는 자원활동가_궁궐길라잡이를 모집합니다



서울KYC 우리궁궐길라잡이 15기 를 모집합니다

우리궁궐길라잡이 활동은
1) 궁궐의 역사적 가치와 유래, 건축미 등을 궁궐을 찾는 시민들에게 안내하는 자원활동 입니다.
2) 문화유산을 지키고 보존하며, 자긍심을 높여 역사문화를 바로 세우는 의미 있는 활동입니다.
3) 궁궐과 문화유산에 대한 지식을 나누고 보존을 위해 참여하는 활동입니다.

주요 활동형태
1) 교육활동 : 궁궐길라잡이 활동능력을 갖추기 위한 기본교육과 재교육 활동에 참가 합니다.
2) 안내활동 : 종묘/경복궁/창덕궁/창경궁/경운궁 중 한 곳에서 매주 일요일 정기안내 활동을 합니다.

지원조건
 본회 활동목적에 동의하시고 아래사항을 준수할 수 있는 분이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1) 우리궁궐길라잡이가 되기 위한 기본 교육 과정을 이수하여야 합니다. (3회 결석 시 활동자격 제한)
2) 기본교육 과정 이수 후 6개월의 수습활동 기간 중 2주 1회 일요일 오후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수습활동 기간 중 활동 횟수가 10회 이상인 경우에만 수료증, 연장활동 자격 부여 됨)
3) 수료 이후에는 월 1회 활동에 참여해야 합니다.
4) 서울KYC 정회원으로 가입하셔야 합니다. 회비납부 의무가 있습니다.(매월 회비 학생 5천원, 일반 1만원 이상)

모집 안내 
1) 모집기간 : 2011년 12월 1일(목)~12월 25일(일) 자정까지 신청서 접수 마감

2) 모집인원 : 50명(서류전형 및 필요시 전화인터뷰) 선발

3) 신청서 교부 및 접수 방법
- 신청서 교부 : 서울KYC 홈페이지 www.seoulkyc.or.kr 또는 우리궁궐길라잡이 홈페이지 www.palaceguide.or.kr




- 신청서 접수 : ① E-MAIL 접수 palace@kyc.or.kr  ② FAX 접수  02-2273-2249
- 신청서 접수 확인 : 사무국에서 이메일 발송 또는 확인 전화

4) 선발절차 : 서류 심사를 통해 선발(필요시 전화인터뷰 진행)

5) 교육생 발표 : 12월 27일(화) 서울KYC 홈페이지 및 우리궁궐길라잡이 홈페이지/ 개별 문자 통보

6) 교육생 등록
① 등록기간 : 2011년 12월 27일(화)~2012년 1월 2일(월) (미등록 여부에 따라 예비자 추후 연락)
② 서울KYC 회원가입 :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및 cms  회비 약정(www.seoulkyc.or.kr)
③ 교육비 10만원 입금(교육 시작 후 환불되지 않음)/ [신한은행] 100-024-876626/ 서울KYC

궁궐길라잡이 활동기간 중 혜택
- 우리궁궐길라잡이 신분증 발급
- 무료 보충/심화교육 실시
- 우리궁궐길라잡이 정기 유적 답사 시 재정 지원
- 자원활동 확인서 발급
- 서울KYC 정회원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 참가 우대
- 우리궁궐길라잡이 활동을 통한 자기 성장과 참여와 나눔의 보람

우리궁궐길라잡이 15기 기본 교육 (실내강좌-12회, 답사-5회, 실습-5회)

구분

강좌명

강사

일정

오리엔테이션

오리엔테이션

서울KYC 사무국

15()

19:30~21:30

궁궐의 이해1

문화와 공간

홍순민(명지대 교수)

110()

19:30~22:00

왕도 한양 궁궐 경영

112()

19:30~22:00

궁궐의 이해2

궁궐 공간 구조

홍순민(명지대 교수)

114()

14:00~18:00

궁궐의 기능

궁궐 사람들의 삶 궁중문화

117()

19:30~22:00

종묘

가장 높은 가치 종묘사직

홍순민(명지대 교수)

119()

19:30~22:00

종묘 답사

24()

창덕궁

조선 궁궐 창덕궁

홍순민(명지대 교수)

126()

19:30~22:00

창덕궁 답사

128()

10:00~17:00

궁궐 건축

궁궐 건축의 특징과 구조

조재모(경북대 교수)

131()

19:30~22:00

경복궁

경복궁 소개

장지연(서울학연구소)

29()

19:30~22:00

경복궁 답사

211()

13:00~17:00

창경궁

창경궁 소개

이경구
(한림대한림과학원교수)

216()

19:30~22:00

창경궁 답사

218()

13:00~17:00

경운궁(덕수궁)

경운궁(덕수궁) 소개

안창모(경기대 교수)

221()

19:30~22:00

경운궁(덕수궁) 답사

225()

13:00~17:00

실무교육

우리궁궐길라잡이 활동 현장교육

우리궁궐길라잡이

34()

13:00~17:00

311()

13:00~17:00

318()

13:00~17:00

문화재 보호법과 정책의 이해

문화재청

214()

19:30~21:30

안내를 어떻게 할 것인가

서울KYC 사무국

223()

19:30~22:00

궁궐길라잡이 활동의 의미

발대식

현장 수습활동 발대식

324()

15:00~18:00

수료식

우리궁궐길라잡이 15기 수료식

1014()

16:00~18:00



 기본교육장
-서울시 중구 장충동2가 우리함께빌딩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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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1 12:04 2011/12/01 12:04

친일독재 미화와 교과서 개악을 저지하는 역사정의 실천연대 발족 기자회견문



1. 다시 범죄의 재구성이 시작되고 있다. 정의와 평화, 평등과 복지를 향한 역사의 도도한 흐름을 거역하는 반동이 거세지고 있다. 수구세력의 역사왜곡이 상식을 넘어 거대한 범죄로 나아가고 있다.
 
  2.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한국방송(KBS)이, 일제강점기 항일독립군을 토벌하고 무고한 민간인들을 잔혹하게 학살하여 살인귀(殺人鬼)부대로 악명을 떨친 간도특설대의 장교 출신 백선엽을 ‘6·25전쟁영웅’으로 추앙하는 특집다큐멘터리 2부작을 방영했다. KBS는 이에 그치지 않고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으로서 친일파 청산을 극력 저지하였으며 발췌개헌, 사사오입개헌 등으로 헌정을 유린한 독재자 이승만을 ‘건국의 아버지’로 미화하는 다큐멘터리를 3부작으로 방영했다. 또한 일제 강점기에는 괴뢰국 만주국 장교로 복무한 친일파였으며, 시민들의 4·19혁명을 군사쿠데타로 짓밟고 대통령이 되어서는 유신독재로 인권을 유린하고 헌정질서를 파괴한 독재자 박정희를 기념하는 도서관도 개관을 눈앞에 두고 있다. 동아일보의 종편은 종편 개국 특집으로 내년 3·1절을 기해 박정희를 다룬 50부작 드라마를 방영할 계획이라고 한다.  

  3. 과거회귀세력의 범죄행위는 거짓 영웅 만들기에 그치지 않고 보다 구조적이고 조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교과서 개악이다. 2013년부터 중학교 역사교과서에서 ‘이승만 독재’와 ‘박정희 중심 5·16 군사정변’, ‘5·18 민주화운동’, ‘전두환 신군부 정권’ 등 독재와 민주화 관련 주요 내용들이 모두 삭제된다. 친일파 청산 문제도 역사교과서에서 빠진다. 또한 지금까지 사용해온 ‘민주주의’라는 용어 대신, 독재를 정당화하고 반공주의와 같은 의미로 통용되어 온 ‘자유민주주의’를 쓰도록 하였다. 민주주의를 축소·왜곡하고 친일·독재를 찬양함으로써, 기억의 공공화와 역사정의의 정식화를 파괴하겠다는 검은 속셈을 드러낸 것이다.  

  4. 그동안 우리사회에서 친일·독재의 어두운 과거를 정리하고 국가폭력에 의한 희생을 규명함으로써 대한민국 정통성의 내실을 채우려는 노력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민주화가 진전되면서 1998년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와 ‘제주4·3사건진상규명및명예회복위원회’, ‘민주화운동관련자명예회복및보상심의위원회’ 등이 출범하여 국가폭력에 대한 진상 규명활동이 시작되었다. 2004년에는 대통령의 8·15 경축사를 통해 정부의 포괄적 과거청산 방침을 정한 이후 2005년부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친일반민족행위자재산조사위원회’등 과거사 위원회들이 설립 운영되었다. 그 결과 반민특위가 해체된 지 꼭 60년만인 2009년 친일진상규명위원회는 친일반민족행위자 명단을 국회에 보고하고 대한민국 관보에 게시함으로써 일제에 협력한 친일파에 대한 역사적 책임을 엄중히 물었다. 또한 친일재산조사위원회는 친일행위로 획득한 일부 재산을 국가로 환수함으로써 비록 상징적이긴 하나 반민족행위자에 대한 징벌적 조치를 남기는 성과를 거두었다. 더욱이 2003년 제주 4.3사건 진상조사보고서를 확정하고 제주를 방문한 대통령이 제주도민과 유족에게 정부 차원의 공식적인 사과를 표명하고, 2008년 1월에는 울산보도연맹사건 희생자에 대해 국가 차원의 포괄적인 사과를 했다. 이것은 반세기 가까이 해결하지 못했던 진실과 화해를 위한 중요한 전진이었다. 한편 민간단체인 민족문제연구소는 시민의 성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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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1 17:00 2011/11/21 17:00

11월 22일 국회에서 날치기 통과된 한미FTA는 무효입니다

누구를 위한 한미FTA입니까?
국익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 어느나라의 국익이며 그 불가피한 이유가 무엇입나까?
도대체 그 "국익"이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렇게 대단한 국익을 결정짓는 일을 왜 비공개로 진행하십니까?

원내협상이 결렬되지마자 직권상정으로 5분만에 날치기 통과시킨 조약
글로벌스탠다드에, 국격타령하실 자격있습니까?

당신들이 저지른 만행에 대해서 끝까지 책임을 물을것입니다.
당신들에게 "우리들의 미래를 결정할 권리'를 위임하지 않았습니다.

한미FTA가 초래할 끔찍하고 불안한 미래!를 그대로 맞이할 수는 없습니다.
이제, 우리들의 빼앗긴 미래를 다시 찾아오려고 합니다.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되었을때,
백성들이 대한문 앞으로 모여 항의 집회를 열었습니다.

2011년 통상주권을 넘겨버린 한미FTA 폐기를 호소하기 위해
다시 대한문앞에서 모입니다.
함께 해주십시오

2011년 11월 23일 수요일 저녁 7시 대한문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의 한미 FTA 국회비준 날치기 처리를 규탄한다.

한나라당과 미래선진연대 일부의원들이 기어이 한미 FTA 협정을 날치기로 국회에서 비준하였다. 이명박 정부와 이들 국회위원들은 비공개로 국회 본회의를 소집하여 회의의 원안이 무엇인지도 알리지 않은 채 한미 FTA 협정을 통과시키고야 말았다. 우리는 이번 국회에서의 날치기 처리를 원천 무효로 규정한다.

한미 FTA 협정문은 한국사회의 1%만을 위한 협정이며 우리사회의 노동자와 서민, 농민들에게는 생활고를 더욱 심화시킬 협정이다. 또한 한국의 공공정책에 심각한 제약을 가하여 서민을 위한 정책을 집행할 수 있는 국가의 권한에 심각한 제약을 주는 협정이다. 또한 미국과의 불평등한 관계를 더욱 강화시킬 불평등 협정이다.

이러한 한미 FTA 협정을 국민들의 뜻에 반하여 강행날치기로 이 협정을 비준처리한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 및 일부 국회의원들은 역사에 길이 그 오명을 남길 것이다. 우리는 또한 이러한 한나라당의 강행처리가 끊임없이 한나라당과의 타협처리 방침을 밝히며 일관된 저지입장을 지키지 못하고 입장을 후퇴시킨 민주당에도 일정한 책임이 있음을 물을 수밖에 없다.

우리는 한미FTA 협정의 국회 비준처리를 강행한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 및 일부 국회의원들에게 국민의 심판이 내려질 것임을 분명히 한다. 우리는 국민들과 함께 한미 FTA 폐기 운동을 강력하게 벌여나갈 것이다. 국민들이 이들을 심판할 것이고 역사가 이들을 심판할 것이다.

한미 FTA 범국본 정책자문위원회

201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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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비준 문제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요즘입니다.
협상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도 부족하고,
국민적 동의와 공감대도 없어,
국민들은 불안감이 높아지고 반대 여론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와 한나라당은 비준을 더이상 늦추기 어렵다면서
이번주 목요일(10일)에서 직권상정도 불사하겠다는 기세입니다.

"불안한 미래"가 현실로 다가오는 것을 막기위해
지금이라도 한미FTA는 재논의되어야 합니다. 

어려운 문제이지만, 지금 당장 나의 삶과 무관해 보일지 몰라도!
우리의 삶과 직결되는 수많은 조항을 담고 있는 것이  한미 FTA입니다.

우리의 미래를, 우리들의 삶의 질에 대한 결정권을 정부와 국회에 맡길 수 없습니다.

99% 우리들의 요구와 목소리를 내야합니다.
'FTA 너무 어려워' 하며 외면하지 마시고, 3분만 시간내어 꼭 읽어 주세요!
이것이 시작입니다.
그리고, 이번주 국회상황을 주시하며, 함께 참여해주세요~

<한미FTA 저지를 위한 참여 활동>
1. 10일 까지 국회 상황 주시 하기
2. 9일, 10일 여의도 한미FTA 저지 촛불 문화제 함께 하기
3. 자신의 트위터, 페이스북등 SNS에 FTA 관련 내용 RT 및 공유하기


                                            

1%만을 위한 한미 FTA. 99%의 힘으로 저지하자! 
한미 FTA는 1% 부자와 재벌들만을 위한 협정입니다. 약값과 의료비를 폭등시키고 건강보험제도를 위태롭게 만듭니다. 투자자 강제 중재(ISD) 제도가 도입되어 기업의 탐욕을 막을 공공정책시행이 불가능해집니다. 또 공기업 민영화로 전기, 수도, 가스요금을 폭등시키는 협정입니다. 물가가 폭등해도 민영화된 기업을 다시는 공기업화할 수 없도록 만들고, 규제완화가 된 제도는 다시는 되돌릴 수 없게 만드는 <민영화로 가는 편도차편>입니다. 영세상인을 보호하는 제도는 한미 FTA 위반이 되며 한국의 농업은 도탄에 빠지게 됩니다. 미국의 대기업과 한국의 재벌들만을 위한 1%만을 위한 협정인 것입니다.  

1. 약값폭등, 의료비 폭등시키고 건강보험제도를 망칩니다.

한미 FTA는 특허를 연장시켜 값싼 복제약품이 시판되는 것을 대폭 늦춥니다.(허가-특허 연계). 또한 지금까지 한국의 건강보험공단과 심사평가원이 결정하던 약값을 다국적 제약회사가 거부할 수 있게 됩니다(독립적 검토기구). 환자들의 약값이 폭등하고 건강보험재정이 문제가 됩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한미 FTA가 비준되면 전국 20개 도시에 허용된 경제자유구역에서 영리병원 허용조치를 되돌릴 수 없게 해놓았습니다. 영리병원의 의료비는 지금의 비영리병원보다 크게 올라갑니다. 의료비도 폭등합니다.

2. 공공정책과 복지정책이 투자자 강제 중재제도(ISD)의 대상이 되어 위태로워집니다.

공공정책은 한미 FTA의 예외라구요? 아닙니다. 한미 FTA에서는 일단 미국 투자자가 한국정부를 국제중재기구에 회부하면 한국정부는 꼼짝 없이 끌려나가서 중재를 받아야 합니다. 자동동의 조항 때문에 그렇습니다. 캐나다 정부가 그린벨트 지정하여 환경폐기물을 못버리게 하자 캐나다 정부가 회부당했습니다. 중소기업적합업종제도나 협동조합육성제도도 한미 FTA 위반으로 강제 중재에 회부됩니다.  

투자자 강제 중재 제도는 보편적 규범이 아닙니다. 현재 진행 중인 세계무역기구(WTO) 협상(DDA)에서도 그 채택을 거부했습니다. 강제 중재 제도가 FTA에 포함되면 한국정부는 중재 결정을 무조건 따라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무역 보복을 당합니다. 기업에 대해 공익을 목적으로 규제를 가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해집니다. 기업들에게는 천국이지만 한국정부의 정책결정권은 크게 훼손됩니다.  

3. 민영화를 저지 못하고 전기요금, 가스요금 등 물가가 오릅니다.

볼리비아에서는 1999년 코차밤바시의 상수도가 민영화된 후 최저임금이 60달러인 나라에서 한달 수도요금이 20달러가 될 정도까지 폭등했습니다. 코차밤바 주민들은 혹시 아이들이 수도꼭지를 틀까봐 수도를 새끼줄로 묶고 빗물을 받아먹었습니다. 민영화 당사자인 벡텔은 빗물도 자기 것이라며 이를 금지하고 단속까지 했습니다. 볼리비아 정부는 이 와중에도 상수도를 다시 국유화하려 하지 않았는데 투자자 강제 중재(ISD)에 회부 당할까봐 두려워했기 때문이었습니다.

한국정부는 이제 철도도 가스도 민영화한다고 합니다. 철도요금과 가스요금이 폭등할 것이 분명합니다. 그런데 한미 FTA가 되면 비준되면 강제중재 때문에 다시 이를 국유화하기 힘듭니다. 또 역진방지조항 때문에 한번 민영화하면 요금이 아무리 올라도 이를 되돌릴 수 없습니다(래칫, 역진방지조항). 지금도 고물가로 서민생활은 파탄지경인데 수도, 전기, 철도, 가스요금이 오르게 됩니다.

4. 동네 통닭집, 피자집, 상점, 정육점, 채소가게가 어렵게 됩니다.

기업형 슈퍼마켓(SSM)이 들어서면 반경 1킬로미터 이내의 동네 일반상점은 물론이고 정육점, 채소가게까지 문을 닫게 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마트나 홈플러스에서 ‘통큰 통닭’ ‘통큰 피자’니 뭐니 해서 일단 값싸게 팔기시작하면 주변의 동네통닭집, 피자집은 다 문을 닫게 됩니다. 그런데 기업형 슈퍼마켓 규제는 한 EU FTA 때문에 현재도 어려워졌지만 한미 FTA가 되면 거의 불가능해집니다. 한미 FTA 위반이기 때문입니다. 일자리를 잃거나 명퇴를 당하면 기댈 곳은 동네상점이나 통닭집인데 이제 서민들의 피난처까지 없어지는 것입니다. 이마트나 홈플러스를 합작 운영하는 다국적기업과 재벌은 떼돈을 벌겠지만 서민들은 죽어나가야 합니다. 한미FTA가 말하는 ‘경쟁력 강화’라는 것이 이런 것입니다.

5. 외환 위기 닥쳐도 외환통제가 곤란합니다.

97년 IMF 외환위기때나 한국에 들어왔던 외국돈이 썰물처럼 빠져나갔습니다. 이럴 때 정부가 취할 수 있는 조처는 일시적 외환 송금제한(금융세이프가드)입니다. 그런데 한미 FTA에서는 이 금융세이프가드의 전제조건을 미국의 ‘상업적, 경제적 또는 재정상의 이익’에 손해를 주지 않을 것이라고 규정해놓았습니다. 한미 FTA가 비준되면 금융위기가 닥쳐도 외환통제조치를 제대로 하기 어렵습니다. 또 한미 FTA는 모든 금융서비스를 포괄적으로 개방했습니다(네가티브리스트). 금융상품에 대해 새로운 규제를 하기 어렵습니다. 미국에서 2008년 경제위기를 불러온 파생금융상품에 대한 규제권이 제약을 받습니다. 전세계적인 경제위기시기에 한국은 국제투기자본의 농간에 대해 제대로 규제도 못하고 가만히 당해야 한단 말입니까?

6. 무역 흑자가 줄고 적자가 됩니다.

한 EU FTA 후 어떻게 되었습니까? 전년도 대비 37억불이나 무역흑자가 줄었습니다. 한미 FTA를 하면 수출이 늘어난다구요? 미국은 지금 경제위기 상황입니다. 집을 잃고 거리에 쫓겨난 사람이 수백만이 넘고 실업률이 10%에서 떨어지지 않습니다. 이런 미국에 무슨 물건을 더 팔겠습니까? 미국이 지금 FTA를 하는 것은 미국의 무역적자를 해결하기 위한 것입니다. 백보를 양보해서 수출이 늘어난다고 서민생활이 얼마나 좋아지는 것도 아닙니다. 북미FTA(NAFTA) 체결후 미국 무역흑자는 늘어났지만 미국의 일자리는 70만개가 줄었습니다. 멕시코는 어땠습니까? 1993년 멕시코 정부는 나프타가 체결되면 외국인 투자가 확대되고 일자리가 늘어난다고 대대적으로 선전을 했습니다. 나프타 체결 후 물론 멕시코의 수출액은 늘었습니다. 그러나 서민경제는 나빠지고 양극화가 심해져 멕시코 4000만 경제활동인구 중 정규직은 1,300만에 불과하게 되었습니다. 재벌들은 돈을 벌지만 직장인들과 서민들은 더욱 가난해지는 것이 FTA입니다.

7. 농업이 없는 한국을 물려 주시겠습니까?

미국과 EU의 농산물은 전세계에서 가장 값이 쌉니다. 다른 이유가 아닙니다. 미국정부와 EU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농업보조금을 주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거대 농업기업에 주는 농업보조금은 연간 220억달러(약 24조 9천억원)로 우리나라와 비교가 안되게 많습니다. 농업생산액에 비한 농업보조금 비율은 EU는 22.3%, 미국은 14.6%인데 우리나라는 4.6% 밖에 안됩니다. 막대한 정부보조금으로 가격을 낮춘 미국과 유럽의 농산물은 쌀 수밖에 없고 경쟁이 안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농업관세까지 낮추는 협정이 한미FTA입니다. 한국의 농업은 끝장 날 수밖에 없습니다. 한국의 식량자급률은 지금도 OECD 국가중 최하위로 28% 밖에 안되고 쌀을 빼면 5% 밖에 안됩니다. 세계식량위기가 닥치고 있고 농업이 미래 청정에너지로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고 각국이 자국농업보호에 나서고 있습니다. 농업없는 한국을 자녀들에게 물려주시겠습니까?

8. 환경을 파괴하는 협정입니다.

한미 FTA 체결을 위해 미국이 내건 4대 선결조건 중 하나가 자동차 배기량이 많으면 세금을 더 부과하는 제도를 없애는 것이었습니다. 이 결과 배기가스가 많은 자동차에게 세금을 부과하여 환경을 지키는 정책이 사라졌습니다. 기후온난화라는 지구적 과제에 역행하는 것이 한미 FTA 협정입니다. 유전자 조작식품에 대한 규제가 완화되었습니다. 환경정책은 ISDF 예외라지만 사실상 한미 FTA가 비준되면 한국의 환경규제조처는 단지 무역장벽으로 취급될 뿐입니다.

9. 불평등한 협정입니다.

미국의 한미 FTA 이행법 102조를 보면 협정과 미국 법령이 충돌할 경우 미국 법령이 우선한다고 돼 있습니다. 반면 한국은 한미 FTA 협정이 한국법에 우선하게 됩니다. 한미 FTA는 미국에서는 국내법이 아니지만 한국에서는 국내법입니다. 미국의 이행법에는 미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이 FAT 위반을 이유로 미국 법원에 소송을 할 수 없게 하였습니다.  
 

10. 미국주도 세계질서에 편입되어 동북아 긴장을 고조시킵니다.

한미 FTA 협정은 단지 경제협정만이 아닙니다. 한국이 정치적 군사적으로 미국주도 세계질서에 더욱 깊숙이 편입되는 협정입니다. 지금 동북아시아는 중국과 미국의 경제력과 군사력이 맞닥뜨리고 있는 곳이고 앞으로 갈등은 더 커질 것입니다. 지금 한국이 정치적 군사적 한미동맹을 무조건 강화하는 것이 과연 한반도 평화에 도움이 되는 것일까요? 무비판적 한미동맹의 강화는 위험하며 동북아와 한반도 평화에 해가됩니다.

11. 1% 만을 위한 협정입니다.

미국의 기업만 찬성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의 기업들의 협회인 전경련과 대한상공회의소들, 재벌들은 한미 FTA 지지 광고로 언론을 도배하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한국의 공공부문을 민영화하면 미국의 기업들과 합작하여 한국 재벌들도 이익을 보기 때문입니다. 의료민영화가 되면 미국 보험회사만이 아니라 국내 보험회사도 민영의료보험장사로 큰 돈을 벌 수있습니다. 그러나 서민들과 직장인들에게 무엇이 돌아옵니까? 가스, 전기, 철도요금같은 공공요금이 오릅니다. 약값, 의료비가 올라 건강보험마저 위험합니다. 동네상점은 문을 닫게 생겼습니다. 비정규직은 더 늘어가게 됩니다. 친환경무상급식도 못하게 됩니다. 한미 FTA는 양극화를 심화시켜 1%는 이익을 보지만 99%에게는 재앙인 협정입니다.
 

12. 99%의 힘으로 한미 FTA 협정 막을 수 있습니다.

미국이 FTA를 밀어붙이면 다른 나라는 무조건 받아들여야 하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미국은 라틴아메리카(남미) 전 지역을 대상으로 FTA를 추진했었습니다(FTAA). 그러나 남미 민중들이 반대하여 이 FTA는 폐기되었습니다. 미국이 추진한 FTA,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모든 지역에서 폐기되고 단 한 나라 즉 한국만 FTA를 추진 중입니다. 미국산 쇠고기 전면개방도 국민들이 촛불항쟁을 통해 결국 30개월 이상 쇠고기 수입을 막아냈습니다. 온 국민이 반대한다면 미국과의 FTA 막을 수 있습니다. 99%의 힘으로 1%만을 위한 한미 FTA 막아낼 수 있습니다. 또 반드시 막아내야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11월 8일 한미FTA 비준반대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 기사_오마이뉴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52519&CMPT_CD=P0001 

한미FTA 협상과정에서 눈여겨 봐야할 통상관료 6인
http://www.peoplepower21.org/8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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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8 16:55 2011/11/08 16:55
늦가을, 새로운 옷을 갈아입는 “서울”을 만나고자 합니다.
11월 27일(일) 서울한양도성 북한산성 답사!

1711년(숙종37년) 북한산성을 축성한지 올해로 300주년이 되는 의미를 생각하며
북한산성-탕춘대성-도성에 이르는 600년 역사와 문화의 길을 걸어갑니다.
역사 문화 생태도시 서울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답사에 함께 해주십시오.


서울KYC 도성길라잡이와 함께하는 도성&북한산성 답사는 이렇게 진행됩니다.

일시 : 2011년 11월 27일(일) 오전 9시 ~ 오후 5시
활동 내용 : 시민들과 함께 걷는 도성 그리고 북한산성
■ 코스 : 북한산성 입구- 중흥사-행궁-대동문-대성문-대남문-비봉-탕춘대성-구기동
  *출발장소 : 북한산성 입구

■ 준비물 : 물, 점심, 간식 등

참가신청 : ~ 11월 22일(화)까지/
                  참가를 원하는 누구나 댓글로 신청가능(이름, 전화번호 기재)

■ 진행 일정(시간에 따른 진행일정)
09:00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1번출구 집합
09:40 북한산성입구 도착, 준비물 점검
10:00 북한산성입구 출발
10:10 계곡입구 (북한산 지형과 산성의 구조)
10:30 수구문터
10:40 대서문 (북한산 역사와 지명)
11:20 하창터 (북한산성 축성배경과 찬반 논쟁)
11:30 중성문 (북한산성 축성과정과 시설물)
11:50 비석거리, 북한승절도목, 산영루, 각자 (유적 설명)
12:10 중흥사터
12:30 행궁터 (북한산성의 소실)/   (점심식사)
01:10 출발
01:30 금위영 유영지 (삼군문 담당구역)
02:00 대동문
02:30 대성문 (도성과의 관계, 도성방어체계의 변화과정)
02:50 대남문
03:50 비봉 (비봉, 김신조루트)
04:30 탕춘대성
05:00 구기터널입구 도착
05:00~ 교류회 

역사,문화,생태도시 서울의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참가를 원하시는 여러분들은 누구나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신청해주세요!!

신청방법은 댓글로 이름과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면 됩니다

댓글 예) 서울KYC 회원 000/ 0**-****-****  


■ 준비할 것들 

[복장]
일반적인 등산복을 준비하시면 되겠습니다^^
당일 날씨 등에 따라 체온유지를 위한 복장으로 신경써주세요~ 

[신발]
신발은 발에 잘 맞아 발이 부담을 느끼지 않는 것으로 준비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평지를 걷는 구간도 있지만, 산을 오르내리는 구간이 많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등산화를 준비해주세요 

[식사와 간식]
간단한 식사와 간식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점심시간을 따로 갖기는 하겠지만 시간이 길지 않습니다.
간단하게 요기할 것이면 될 것 같습니다.
더불어 간식을 준비하여 중간중간 휴식시간에 체력 보충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서울KYC 도성길라잡이
600년 역사, 문화, 생태도시 서울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발견하는 활동입니다.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살기좋은 서울 만들기’를 위한 시민 활동을 펼칩니다.
문화유산에 대한 지식을 함께 나누고 문화유산 보존 활동에 참여하는 활동입니다.
도성을 찾는 시민들에게 서울과 성곽의 역사와 내력에 대한 해설 활동을 합니다.

참가 문의_ 사무국 02-2273-2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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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7 17:47 2011/11/07 17:47



10월 29일-30일
회원들과 함께 예산 수덕사 템플스테이 다녀왔습니다.

참여,나눔, 성찰을 실천하는 회원들이
바쁜 일상을 벗어나
잠들어있는 "나"
내안의 또다른 "나"를 만나러가는 여행이었습니다.

각자가 새롭게 발견한 나는 어떤 사람인가요?

템플스테이를 통해 "나를 만나러 가는 여행"을 이끌어주신
능혜스님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그동안 살아 오느라, 지금까지 살아 내느라, 애쓰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가끔씩, 외롭고 지쳐있을 나에게 응원가를 불러줍니다.

괜찮아.
수고했어. 토닥토닥.
고마워. 와락






* 사진은 함께 참여했던 양승수 회원님이 찍은 것입니다.

밖을 나가보니,
가을이 이렇게 깊이 와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참 예뻤던 수덕사.
그 속에서 편안하고, 즐겁고, 진지했던 우리 회원들이 더 예뻐보였답니다. 히히

모두의 발원문이 이뤄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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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7 17:45 2011/11/07 17:45
지난 10월 12일부터 시작된 도성길라잡이 4기와의 아름다운 인연!

도성길라잡이 4기가 되기 위해
"예비 도성길라잡이"들의 기본교육 현장의 열기가 대단합니다~

매주 화요일, 목요일 실내교육! 가끔 토요일 연속 2강좌!
어느덧 기본교육은 절반의 고지를 넘었습니다.

늦가을을 만낌할 틈도 없고,
서울 그리고 도성의 깊이를 배워갑니다.
이번주 토요일부터는 현장 답사도 시작됩니다.

강의실에서, 현장에서 온몸으로 배우고 느낀 지식이 쌓여
점점 도성길라잡이다워지는 회원들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남은 기본 교육도 잘 참석하시고!
꼭꼭 교육 수료하셔서 도성길라잡이 4기가 되어주세요^^

회원여러분들도~ 많이 많이 응원해주세요^^

* 도성길라잡이 4기가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는 현장을 소개합니다^^



인문학으로 보는 서울_전우용선생님! 올해도 첫 강의를 열어주셨습니다.


1기 기본 교육 이후, 2년 만에 도성길라잡이 기본 교육에 함께 해주신 홍순민 선생님!


주말 연속 2강좌! 2주를 함께 해주셨습니다



지도로 보는 서울을 주제로 박혜진 선생님.
한양도성의 의미, 성곽 건축에 대해 송인호 선생님과 함께!!
도성길라잡이가 되기 위해 뚜벅뚜벅 걸어가고 있습니다.



꼬박꼬박 깨알같은 필기를 바탕으로
매 강좌가 끝날때마다 교육 기록도 쌓여갑니다.
모두를 위한 아름다운 수고^^ 기꺼이 해주실꺼죠?
앞으로도 교육 기록 잘 부탁드립니다~

27명의 예비 도성길라잡이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변함없는 27명을 기억하고 싶습니다.



강의장밖에서 교육에 대한 집중 토론도 하고!!
도성길라잡이의 정을 쌓아가는 교류회도 즐깁니다.
바쁜 시간, 1-3기 도성길라잡이 선생님들도 함께해주고 계십니다~



남은 기본교육! 충실하게 잘 마무리 합시다~
예비교육생들이 "4기 도성길라잡이"가 되는 그날을 응원합니다!!!


* 4기 도성길라잡이 기본 교육 일정
11월 8일(화) 일제시대 도성의 변천과정
11월 10일(목) 해방 이후 도성의 변천
11월 12일(토) 백악구간 답사
11월 15일(화) 서울 개발의 역사(60년대 이후)
11월 17일(목) 서울의 좋은미래_생태문화도시를 향해
11월 19일(토) 숭례문복구현장/ 인왕구간 답사
11월 22일(화) 문화재보호법/ 세계문화유산의 이해
11월 24일(목) 도성길라잡이 활동의 방향과 이해
11월 26일(토) 낙산/ 목멱구간 답사
12월 3일(토) 도성길라잡이 4기 수습활동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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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7 16:45 2011/11/07 16:45

10.26엔 투표당을 출범하며 서울시민에게 드리는 호소문  

10월 26일, 투표 참여로 새로운 서울을 만듭시다!  

 

 
10월 26일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2008년 이후 치러진 최근 7번의 재·보궐 선거 평균 투표율은 33.6%에 불과합니다. 유권자의 절반도 투표에 참여하지 않는 '심각하게 낮은 투표율'은 민의를 왜곡할 우려가 있으며, 우리 사회에 어렵게 뿌리내린 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합니다. 투표율을 높이고 국민의 참정권을 확대하는 것은 정파적 이해타산의 대상이 될 수 없으며, 더 많은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것은 정당과 정치세력을 떠나 사회 전체가 노력해야 할 과제입니다.  

서울시민 여러분께 호소합니다. 이번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지난 8월 무상급식 주민투표에서 패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사퇴함으로써 예고 없이 벌어진 선거입니다. 하지만 이번 선거는 서울시민 다수가 원하는 새로운 서울시장을 선출함으로써 서울을 변화시킬 수 있는 계기이기도 합니다. '행복 서울', '희망 서울' 등 각 후보자들은 다양한 서울의 모습을 변화의 방향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이 중 어떠한 변화가 지금 서울에 필요한지 시민 여러분이 선택하여 주십시오. 우리의 서울을 가장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10월 26일 서울시장 선거에서 투표하는 것입니다. 투표는 누구도 대신해줄 수 없는 시민의 권리이자 의무입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10월26일 투표에 꼭 참여하시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투표를 적극 권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직장에 출근하는 다수의 시민들이 재보궐 선거에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기업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합니다. 투표할 권리는 헌법과 법률이 보장하고 있는 기본권이며, 근로기준법과 공직선거법은 헌법의 위임에 따라 국민의 참정권을 보장하기 위한 조항을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재보궐 선거에서 직장인들은 실질적으로 투표할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4.27 재보궐 선거에서 몇몇 기업들은 '2시간 유급휴가 보장'을 공식적으로 선언하는 등 노동자들의 투표권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근로기준법과 공직선거법이 규정한 노동자의 참정권은 이를 보장하기 위한 기업의 노력이 뒷받침 될 때 생명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기업들이 먼저 출근시간 연장, 단축 근무, 2시간 유급휴가 등을 실시하여 노동자들의 투표권을 적극적으로 보장해주십시오. 노동자 여러분도 소중한 권리를 포기하지 마시고 기업에 적극적으로 요구하여 투표권을 행사해주시기 바랍니다.  

정당과 후보자들에게도 호소합니다. 상호 비방과 흑색선전, 인신공격 등 구태정치로 유권자들을 투표장에서 멀어지게 만들지 마십시오. 어떠한 정책들을 가지고 어떠한 모습의 서울을 만들어나갈 것인지 비전을 제시하고 유권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서울시민들의 선택입니다. 서울시민 다수가 바라는 서울시, 민의가 충분히 반영되는 서울시정의 첫 단추를 꿰어 주십시오. 우리 시민사회단체들은 여당도 야당도 아닌 '10.26엔 투표당'으로서 투표참여 캠페인을 통해 서울시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남은 서울시장 선거, 새로운 서울이 힘차게 출발할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께서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하고 독려해주실 것을 호소합니다.

투표독려 TIP5를 적극 활용해주십시오.

  
1. 10.26 서울시장 선거에 반드시 투표합니다

서울시장 선거의 주인공은 유권자인 서울시민 바로 여러분입니다. 시민 여러분의 한 표가 서울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10.26 서울시장 선거에 반드시 투표합시다!  


2. 가족, 친구, 지인 10명에게 투표권유 문자를 보냅니다

내 가족과 친구, 지인들에게 서울시장 선거의 중요성을 알리고 투표를 권유하여 함께 참여하도록 안내합니다. 가족, 친구, 지인 10명에게 투표권유 문자를 보냅시다!  


3. 트위터, 페이스북에 '10.26엔투표당' 리본을 달고 투표참여를 촉구합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같은 SNS서비스를 통해 '10.26엔투표당'의 투표참여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트위터, 페이스북에 '10.26엔투표당' 리본을 달고 투표참여를 촉구합시다!

   
4. 후보자의 정책과 자질을 꼼꼼히 살피고 투표합니다

각 후보자들이 서울을 어떤 모습으로 변화시킬 것인지 후보자의 정책과 비전, 자질을 꼼꼼하게 살펴봅니다. 후보자의 정책과 자질을 꼼꼼히 살피고 투표합시다!


 
5. 직장에 투표를 위한 2시간 단축근무를 요구합니다

직장인, 노동자들이 투표권을 포기하지 않도록 출근시간 연장, 단축근무, 투표를 위한 2시간 휴가보장을 적극 요구합니다. 직장에 투표를 위한 2시간 단축근무를 요구합시다!


 
2011.10.19 서울시장 보궐선거 투표참여운동네트워크 <10.26엔 투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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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4 13:45 2011/10/24 13:45